롯데온까지 짝퉁 논란 온라인 명품 플랫폼은 가능한 것인가
Young Rich라는 말이 최근 시기 유행입니다. 그만큼 최근 시기 기성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도 명품 제품에 대하여 열려있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구매한다고 합니다. 물론 3040 여성들이 가장 큰 고객이겠죠 그런 만큼 명품은 누구나 한, 두 개 정도는 가지고 있다고 할 정도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목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만큼 산다는 방법도 기존처럼 백화점 명품샵이 아닌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화 중입니다. 저도 최근 선물용 지갑을 구매하기 위해 방법을 고민하던 중 여러가지 걱정 후 온라인으로 명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얻게된 정보들을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 이번에는 온라인 명품 구매 특히 발란 사이트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란의 판매 방식
발란은 먼저 상품의 공급처가 유럽 600여개 해외 명품 부티크와 직접 거래를 통해 8000개의 제품명 100만여 개의 상품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부티크란? 전 세계 명품시장의 66%를 차지하는 유럽 특유의 명품 소비 채널 (명품 제품명 ↔ 부티크)따라서 국내에서 유럽 부티크를 직접 가지않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데다. 교환이나, 반송 등 (최근 시기 이슈가 조금 있는 것 같지만)은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으니 진품에 대한 신뢰성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주문과 물류를 처리하는 방식이 독특한데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을 구축해 발란을 통해 구매가 실현하는 순간 현지에서도 주문이 들어간다고 하며 또한 삼성SDS의 블록체인 기술이 도입되어진 물류시스템을 이용해서 배송추적까지 이루어진다고 하니 신뢰도는 사실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롯데온 사건 개요
롯데온에서 발생한 짝퉁 사건에 대한 뉴스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고객이 메종키츠네 폴로 티셔츠가 롯데온에서 4060가량 싼 것을 확인하고 그래도 롯데가 경영하는 곳이니 믿고 구매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고객이 평소 직구를 자주 이용했던지라 제품의 유통 경로를 조회하면서 짝퉁의 의심이 생겼고, 이를 롯데온 고객센터에 문의하면서 짝퉁임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롯데온이 이 짝퉁 물건을 직접 판매한 것은 아니고, 롯데온에 입점한 업체가 짝퉁을 판매한 것이지만, 롯데온에서 짝퉁이 판매된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문제가 큰 것은 롯데온이 이커머스 플랫폼 내에서 판매되는 짝퉁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 문제점을 제기한 고객은 지금까지 직구를 많이 이용해서 보았기에 눈치를 챈 것입니다.
정품? 가품? 짝퉁 논란
이와 같은 쇼핑몰에서 구입한 해외 명품이 파정파워 정품, 진품이 맞는지 아니면 가품이지는 않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보통 각 쇼핑몰에 판매되고 있는 상품들은 각 개별 판매자(셀러 업체)가 입점하여 판매하는 형태가 많은데, 이러다. 보니 각 셀러의 상품에 대한 검수가 불가능하므로 판매 상품에 대한 가품 의심 논란은 없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발란사이트의 이용 느낌은 시간비용 적 관점에서 대단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노력을 통해 선물을 받은 상대방도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는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이 말씀을 드리는지 감이 오시겠죠?이렇게 온라인 명품 쇼핑몰이 활성화 되고 있지만 지금도 사람들의 인식은 명품 백화점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인 게 사실입니다. 특히 누군가에게 선물이라도 합니다. 치면 이거 정품맞아? 라는 의혹의 말을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구매에 신중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스스로가 직접 사용하시는 거라면 괜찮은 방법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란의 판매 방식
발란은 먼저 상품의 공급처가 유럽 600여개 해외 명품 부티크와 직접 거래를 통해 8000개의 제품명 100만여 개의 상품을 공급한다고 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롯데온 사건 개요
롯데온에서 발생한 짝퉁 사건에 대한 뉴스에 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정품 가품? 짝퉁 논란
이와 같은 쇼핑몰에서 구입한 해외 명품이 파정파워 정품, 진품이 맞는지 아니면 가품이지는 않을지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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