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KHANUN) 예상경로 시나리오

태풍 카눈(KHANUN) 예상경로 시나리오

홍수를 비롯하여 폭염,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가 전 세계인들을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현 시각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호 태풍 카눈의 예상경로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이름은 각 국가별로 10개씩 제시한 총 140개가 각 조 28개씩 5개 조로 구성되고, 1조부터 5조까지 순차적으로 사용합니다. 140개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1번부터 다시 사용합니다. 태풍이 보통 연간 약 25개 정도 발생하므로 전체의 이름이 다. 사용되려면 약 4sim5년이 소요되며 태풍위원회 회원국에는 북한도 포함되어 있어 한글로 된 태풍 이름은 20개입니다.

17일터 부터 제주도 직접 영향권

북상하고 있는 14호 태풍 찬투는 1516일 제주도를 중심으로 호우성 비가 내리고 17일 새벽부터 오전사이에 제일 근접하여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집중폭우가 예상되고 있는데요. 섬 전체가 태풍의 반경에 들면서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금일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의 운항은 전면 통제됐고, 항공편 이용객도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공기 결항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항공기가 속속 결항하고 있습니다. 벌써 되었다고 하네요.김포공항 제주공항 등 전국의 14개 공항에서 운항예정이었던 691편 중 292편이 사전취소되거나 변경이 되었고 399편 중 15편은 이날 오전 추가로 취소되었습니다. 공항별 출도착 항공편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아래부터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태풍카눈과 태풍 란에 관련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각 가정마다.

태풍 피해가 없도록 준비 잘하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풍 카눈

현재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3060 mmdml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강원 영동지역에도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습관 시속 108km 내외의 아주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이 계속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경성 서부, 충북, 경기 동부를 지나 북한 지역으로 올라간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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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모습에서 어디로 갈 것인지 궁금하지요? 17일 새벽 2시에 제주도에 최근접 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남 해남, 진도 쪽에 거센 바람과 제주도는 아주 강한 바람이 불어오는 상황이라고 봐야겠지요 17일 오전 10시에는 남해 정가운데에 놓이게 됩니다. 부산, 경남권의 바람이 아주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17일 오후 6시에는 우리나라를 빠져나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때는 동해안 지역에서 센 바람을 느낄 수 있게되겠습니다.

11호 태풍 힌남노 예상 경로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그러니까 남서 진하겠고, 2일 새벽에는 진로를 바꿔 한반도 쪽으로 북서 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5일에는 북위 30도를 지나 제주도 서귀포 남서쪽 약 370 부근까지 도달할 것으로 예상돼 태풍의 중심이 반경 다음날 확률의 70 안에 제주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태풍의 절정기는 5일에서 6일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6일에는 제주와 남해안,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초속 5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시간당 5010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태풍은 5일 오전 9시 서귀포 남서쪽 500 부근으로 이동한 뒤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90 부근으로 접근한 뒤 7일 동해에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는 5일과 6일 태풍이 수도권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유사시 선제 대응체계 구축과 사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태풍 카눈KHANUN 오키나와 21만여 가구 정전

태풍 lsquo;카눈rsquo;의 영향권에 든 일본 오키나와에서 2일 오전 전체 가구의 34%인 21만 3870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NHK에 의하면 전날 오후 10시 15분께 오키나와섬 북쪽 오기미 마을에서는 무너진 차고에 깔린 90대 남성이 사망했고, 태풍의 영향으로 부상자도 다수 속출했다. 이날 오키나와현 나하·미야코·신이시가키 공항에서 이착륙할 예정이었던 항공편은 모두 결항했고, 공항 출입도 금지됐습니다.

대형 태풍인 카눈은 오키나와섬 남서쪽 해상을 시속 10의 속도로 지나고 있으며 중심기압은 930 hPa입니다. 중심 부근의 최대 풍속은 초속 50입니다. 이날 오키나와 지역에는 순간적으로 초속 70에 이르는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