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암 담도암 이성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담낭암 담도암 이성구 교수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전문의

언제 생긴 지 모르는 뱃속에 돌과 용종은 갑자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통증은 암의 시작일 수 있으므로 빠르게 병원을 찾아 분명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사안은 담석이나 용종이 뱃속에 있더라도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하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아산병원 소호기내과 이성구 교수를 소개합니다. 이성구 교수는 담도, 췌장 선 터 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담낭암, 담도암에 명의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담석 합병증

담석증 환자의 12 정도에서 담관 통증이나 합병증이 나타납니다. 담석이 담낭으로부터 담관으로 이동하거나 담낭관을 막으면 급성 담낭염이 발생하게 되고 담관을 막으면 담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석이 십이지장 유두부에 있게 되면 급성 췌장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담석은 단순하게 제거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반복되면 담낭 절제술로 이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담석 원인

1, 콜레스테롤 담석 담즙에 콜레스테롤이 과다하게 포함되어 있어 점점 결정화 되고 담낭이 잘 수축하지 않게 되고 작은 결절이 담관을 통해 장으로 빠져나가지 못해서 발생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담석은 여성에게서 출산을 많이 한 여성, 비만한 사람에게 더 많이 발생합니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이 담즙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리고 다출산 여성의 경우 임신 중 담낭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비만인 경우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기 때문에 담석에 생길 위험성이 높게 됩니다.

여기에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경구 피임제 등도 담석의 원인이 됩니다.

2, 색소성 담석

21, 갈색 담석 간디스토마 등 기생충이나 담관의 세균 감염이 있는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22, 흑색 담석 염증이 없는 무균의 담즙에서 이루어지고 간경변증이나 융혈성 황달 환자, 크론씨병 등 회장을 절제한 환자에게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에는 색소성 담석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식생활이 서구화되고 비만환자가 늘어나면서 클래스 테롤 담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담석 증상

담석의 6080 정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담관 산통으로 명치와 오른쪽 위쪽 배에 심한 통증과 중압감을 나타나고 우측 견갑 하부나 어깨 쪽에 고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통증은 다소 1~6시간 동안 계속 되고 갑자기 아니면 천천히 사라집니다, 그리고 오심과 구토가 나타납니다. 발열이나 오한이 나타나는 경우 담석증의 합병증인 담낭염과 담관염 발생할 수 있습니다.

PTCS경피경간 담관내시경

간내담도에 있는 담석을 제거하기 위한 시술 이 약물치유는 콜레스테롤담석, 작은 것에만 시도해볼 수 있고, 재발할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