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반성 👶 또 하반기 목표

2023년 상반기 반성 👶 또 하반기 목표

2023년 1차 경찰순경시험은 3워 25일에 있습니다. 3월 25일 1000부터 1140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31일 17시에 있습니다. 서울시 경찰청에서 2023년 1차 순경시험 장소를 발표했습니다. 남경은 성남고, 성남중, 경기기계공고, 경기고, 서울고, 신서중, 진관중에서 시험을 봅니다. 여경은 청원고, 청원중, 청원여고, 용산고, 구암중에서 시험을 봅니다. 전의경은 성남중에서 시험을 봅니다. 101단과 경찰행정은 숭례중에서 시험을 봅니다.

사이버는 경기고에서 시험을 봅니다. 시험일전에 반드시 응시장소 위치 교통편 이동 소요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시험장소 확인 후 해당 교실도 확인을 해야 합니다.

이번 휴학 기간에는 운동을 정말 성실히 하였습니다. 거의 매일 운동했고, 눈바디도 인바디도 너무 좋아져서 나 스스로도 놀랬다. 무엇보다. 운동을 해서 좋았던 것은, 본인이 이렇게나 지속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나에게 운동이라는 것은 어쩌다. 한 번 생각났을 때 가서 헬린이 티내고 오는 . 뭐 그런 것이었지만 지난해 3월 PT를 받은 이후로 주 3회 정도는 운동을 갔었다. 그러다, 휴학 후 매일 운동을 하고, 완벽하지 않지만 식단도 병행하는 것 같았다 골격근량이 확대되고 체몸무게가 줄며 인바디 점수가 쑥쑥 올랐습니다.

하반기에는 조금 더 목표를 상향으로 잡아 바디프로필을 준비하려 합니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 오래 고민하였지만, 체험 상 해서 후회했던 적보다.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배우는 알고리즘 문제해결계획 이하 종만북

인터넷 상에서 보고된 이 책을 읽었다. 결론적으로 너무 어려웠다. 나는 당시에 실버 23 정도의 실력이었고, 코드를 이해하는 것도 물론이고 이론 설명마저도 어렵게 느껴져서, 술술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책장을 앞뒤로 넘기며 분석하며 읽어야 했다. 프로그래밍 대회를 위한 책이기 때문에 내용이 심도있고 분명한 것은 마땅합니다. 하지만 나에게는 너무 과분한 책이라는 것을 약 2개월만에 깨닫고, 다른 방법을 찾아 나섰다.

돈벌이 과외, 주식

대학생이긴 하지만, 월세와 생활비 등 소소하게 지출할 곳이 많아 용돈과 별개로 돈벌이를 시작하였습니다. 3월부터 학원 2개를 맡게 되어 현재에도 지속해서 과외를 하고 있으며, 여태까지 연구비, 용돈 등을 모아뒀던 자산을 활용해서 주식을 투자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한 주식이기에 모르는 것이 많았지만 야금야금 공부해서 시작하였고, 현재에는 ETF 세 종목과 대형 주식 한 종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싸게 사서 값비싸게 팔았기 때문에 수익률은 15 정도 기록하였습니다.

주식을 하면서 더더욱 느낀 것은 빠르게 취업하고 싶다라는 것이었다. 저 회사가 훗날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매수 타이밍이 보이는데 예수금이 없어서 (ㅠㅠ) 매수하지 못한 적이 꽤 많습니다..

개인 프로젝트

알고리즘에 집중하느라 많이 신경쓰지 못하였지만, 서비스 하나를 기획하고 간간히 진행하고 있었던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네이버 부스트캠프 코딩테스트가 끝나고부터 진중하게 다시 주의집중 개발하고 있는데, 앞으로 최대 12주 사이에 끝내야 하는 상황이라 열과 성을 다해 진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하게 된 이유는, 본인이 혼자서 어디까지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해서였다. 개발은 함께 하는게 맞지만, 늘 그렇게 해오다보니 나 혼자서 어디까지 학습하고 개발해나갈 수 있을지 시험해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평소에 있었으면 좋겠다 하던 서비스를 기획해 쿰척쿰척 만드는 중이지만, 분명히 혼자하는 것보다는 사람들이랑 같이 개발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더구나 난 백엔드만 다뤄봤기에 디자이너, PM, 프론트엔드의 필요성을 더더욱 실감하였습니다.

휴학 후 나의 실패 스토리

교환학생을 다녀오고, 부모님께 인턴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나는 나를 너무 과대평가했기 때문에 인턴 하나 정도는 당연히 할 줄 알았고, 무계획 휴학을 해버렸다. 하지만 몇 번의 시도를 해봐도 인턴 자리는 쉽게 구해지지 않았고, 우습게도 아직까지도 참여하고 있는 활동이 없습니다.. 하하 나중에 알았지만 인턴이 금턴이라고 불릴만큼 참여하기 간단하지 않은 활동이기도 했고,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개발자로서 나의 실력은 쓰레기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지난 나의 대학생활을 회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명히 개발 공부는 지속해서 해왔지만, “알맹이가 없었다”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 같다.

필기시험 검정제 과목 성적 인정기간 연장

2023년 경찰공무원 채용인원부터 시험일정까지 알아봤습니다. 또 추가되는 사항이 있으면 포스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