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신메뉴와 가격 정리 제안 베스트 케이크

투썸플레이스 신메뉴와 가격 정리 제안 베스트 케이크

카페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동한 곳은 애월에 있는 청아투명카약 사실 소품샵까지는 생시각 하지 않았고 청아투명카약 하나만 보고 갔다. 뵤뵤에서 청아투명카약 까지는 15분 정도 소요 매일 10001850라스트 오더 1830초등학생이하 10,000원중학생 이상성인 15,000원 청아투명카약은 주차장이 따로 있지 않아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무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데 공영주차장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고 무료주차장은 이미 만차였다. 돌고 돌다.

그냥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마음에 들었던 포인트 뷰와 다소 아쉬웠던 점

3층 루프탑에는 실외 자리도 마련되어 있었는데 일광해수욕장을 한눈에 바라보며 음료를 마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날 너무 높은 습도로 조금 앉아 있으니 멍해져서 에어컨 바람이 있는 실내로 들어왔다. 너무 더울 땐 에어컨 바람이 최고여. 4층 전망대에도 올라가 봤는데 입수는 할 수 없는 수영장이 있었으나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것 같은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전망대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어느 손님이 책을 읽으며 쾌적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조금은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휴가철의 시간임을 느끼게 해 줍니다. 휴가철 맞다. 음료 2잔을 주문했는데 20분이 넘게 기다렸다. 먹고 싶은 건 빙수였는데 빙수의 모든 메뉴가 품절이었고 요거트프라페와 제주말차프라페로 빙수의 아쉬움을 대신했다.

주문내역2인 한라산 제주 생삼겹 한판생삼겹목등심 500g 50,000원 공깃밥 2개 2,000원 전반사의 기본반찬들입니다. 특이하다고 생각된 반찬으로는 삼채나물이 제공된다는 것인데 약간 씁쓸하면서 아삭한 식감의 매력적인 반찬입니다. 싱싱한 쌈 채소들도 같이 제공됩니다. 앞치마, 앞접시 그리고 기본밑반찬요리 등은 셀프코너에서 마음껏 가져올 수 있습니다. 다만 나물류는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바로 가져다주시거나 그전에 직원분께서 비어있는 저희의 접시를 보시고 챙겨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명하고 또렷한 색감의 생삼겹살과 목등심이 나왔어요. 고기가 아주 신선해 보이고 꽤 두껍게 썰려있는 상태로 나와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0 마치며

전박사는 육안으로 보았을 때 신선량한 상태의 고기를 사용하고 있었고 구운 돼지고기 고유의 고소한 풍미와 기름진 식감을 아주 잘 살린 매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색색의 반찬들과 고기와 함께 같이 구워 먹는 여러가지 음식들도 삼겹살과 목등심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잘 어울렸습니다. 새로 생긴 매장이라 그런지 깔끔한 내부였고 다만 다른 매장에 비해 금액대는 약간 높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박사는 김치맛집이라 다음 방문할 때엔 통돼지 김치찌개를 주문할 예정으로 기대가 됩니다.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이 특수한 이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 투썸플레이스? 아니다,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은 일광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투썸플레이스에 들어간 후 이 문을 열고 나가면 일광해수욕장을 바로 만날 수 있으며 안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많은 사람들을 볼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순간 여름 안에서라는 노래가 떠오를 정도로 여름이라는 계절과 인접하게 있음을 느낀다. 투썸플레이스 기장일광해변점은 2018년 부산시에서 건축상 금상을 수상한 곳이기도 합니다.

방문해 보니 1층4층까지 이루어져 있었는데 건물의 외, 내부가 바다. 앞 카페라는 곳답게 넓고 자리마다. 특색 있게 몇 군데의 포인트를 만들어 놓은 곳도 있었어요.

사람이 계속해서 계속 보였던 호찐빵

일광해수욕장을 갈 때 올 때 호찐빵은 찐빵과 만두를 구입하기 위한 사람들의 줄이 계속 있었어요. 이 거리에는 다른 몇 군데의 찐빵, 만두집이 있었는데 오직 호찐빵만 사람들이 가득했다. 같이 간 친구에게도 이 집 찐빵과 만두는 맛있다는 말을 들어 맛을 볼 겸 구매를 합니다. 아,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대구 가창에서 왕만두를 사 먹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왕만두의 모습이 아니었다.

이름은 왕만두인데 일반 만두나 다름이 없어 별로였는데 이 집은 자신이 찾은 추억의 왕만두가 맞다. 오랜만에 먹은 맛있는 왕만두에 감탄을 보낸다. . 왕만두의 피가 너무 두껍지도 너무 얇지도 않고 그 안에서 흘러나오는 고기 육즙, 간이 잘 밴 고기가 배가 불렀음에도 입안으로 들어가는데 행복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