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바에서 즐기는 10가지 최고의 칵테일 종류

칵테일 바에서 즐기는 10가지 최고의 칵테일 종류

기록의 숲 보이시나요?작은 네온사인 제주의 풍경과 이질적이면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장소였습니다. 처음엔 숙박업소인가? 제주 감성숙소 그런곳인가? 하고 가게 앞을 서성였거든요서성이던 저희를 보고 구경하셔도 됩니다라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사장님의 부담스럽지 않은 영업으로 이런 곳을 알게되어 오히려 제가 더 감사했달까요너무 센스있지 않나요?꼭 주문하지 않아도 되니 한번 방문해보세요 라는 배려심이 느껴졌거든요 가게 초입은 아직 꾸미는 중이라고 하셨어요.아주 작은 텃밭이 있었으나 애플민트와 바질이 보이더라구요.칵테일 바의 정체성이 살짝 엿보이는 귀여운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스트릿에 입장하면 딱 정면에 바가 보입니다. 바에서 앉아서 먹으면 일반적인 바 느낌도 낼 수 있을듯 하지만 전체적으로 야외?의 느낌이 있어서 일반적인 바와는 조금 다릅니다. 가게가 이렇게 야외가 탁트이게 구성되어있어서 뭔가 밖이랑 연결된?느낌이다 자기가 가본 바들은 대부분 내부, 지하, 2층 등에 있어서 이런 느낌의 바는 처음이었다. 전부 원형 테이블로 돼있습니다. 안주 1개 놓고 둘러 앉아 마시기에 좋습니다.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칵테일이 달콤하게 먹히는 시즌이 돌아왔어요.

이번 시즌에는 새로운 맛과 향을 경험하실 수 있는 창조적인 칵테일 종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청포도 칵테일은 청포도 주스와 블루 큐라소 등의 원료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칵테일로, 상큼하면서도 깨끗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벌꿀 미모사는 벌꿀과 미모사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칵테일로,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이 외에도 여러가지 창조적인 칵테일 종류를 살펴보면, 더욱 특수한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아, 창조적인 칵테일을 추천합니다.

템퍼스 푸짓

조식당으로 이용되는 템퍼스 푸짓이, 점심과 저녁에는 단품 메뉴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이 됩니다 망고 스무디와 에피타이저 빵입니다. 애피타이저 빵이 촉촉하니 정말 맛있었어요. 브레드 스틱도 굳 메뉴 주문 완료하면 직접 잘라다가 가져다주시더라고요. 저는 랍스타 라비올리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거든요? 근데 가격대비. 좀 비싸다고 느껴졌어요. 랍스타 말고 그냥 새우 넣어서 가격 낮춰도 좋겠습니다. 싶었네요 진한 소스에 묻혀 먹기엔 랍스타가 아까워.

D.O.C 디오씨, Department of Chemistry Bar 디파트먼트 오브 케미스트리 바. 화학학과를 테마로 한 칵테일 바입니다.

대기가 무려 30명.

뭔 술집의 대기가 서른명이 넘. 일찍 도착한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근처 포토그레이에서 사진도 찍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2시간반? 정도 기다린 12시 넘어서야 겨우 겨우 입장. 인싸의 길은 너무도 험난하구나. 입장하자마자 압도당해버리는 약간 아바타가 생각나기도 하고. 신비로우면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긴 바 테이블이 있고 중간중간 작은 룸이 있습니다. 운이 좋게? 바가 아닌 안쪽 테이블에 앉게 되었습니다.

728×90 12시 넘게 입장하게 되어 안주는 마감되었고 주류만 주문이 가능했습니다. 12지신 컨셉의 칵테일과 위스키 등 여러가지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류 준비 시간도 꽤 오래 걸리는 편. 안주를 시켰으면 나오긴 했을까.? 한 번 놀고먹기 힘들다. . 기본 안주는 말린 바나나로 아주 달달구리 주문한 주류는 뱀 말 원숭이 케이크는 여쭤보니 먹을 수 있어요. 해서 조심스럽게 안주 겸으로. 후기에서 뱀과 원숭이가 맛있다고 해 두 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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