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프레셔 메뉴 추천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가격 칼로리 후기

스타벅스 리프레셔 메뉴 권장 퍼플 드링크 위드 망고 용과 가격 칼로리 후기

커피원두 뭐 사야할지 고민이신가요? 최근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이 많이 보급돼서 하나씩 있으시던데, 저희 집에도 선물 받은 머신이 하나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아침마다. 에스프레소 뽑아서 마시고 있습니다. 카페인 없이 하루를 어떻게 버티나요? 상상할 수 없음 매일 커피를 마시다. 보니 커피원두 이것저것 사보게 되더라고요. 인터넷에 검색도 해보고 쇼핑몰에서 특가로 나온 것도 사 먹어보고, 선물 받은 것도 먹어보고 이것저것 먹어봤는데요. 괜찮았던 것 몇 가지 추천해드려요. 스타벅스 원두도 종류가 여러 가지인데요. 그중에 하우스 블랜드 미디엄 로스트 이걸로 정착해서 거의 이걸로 먹고 있습니다.

1.13kg으로 사서 한 달에 이거 다.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로스트라는 커피 엑스트라 메뉴입니다. 이 메뉴는 얼음이 갈리는 아이스 음료인 프라푸치노나 블렌디드 형태의 음료에만 추가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음료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 로스트는 얼음과 냉정하게 갈려야 하기 때문에 뜨거운 커피가 아닌 차갑고 진한 커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바칩 프라푸치노나 카라멜 프라푸치노처럼 커피가 들어가는 프라푸치노에는 원래 레시피에 로스트가 들어갑니다.

로스트는 추가하는 순간 최초 1번만 600원이 추가되고, 수량은 최대 9번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바칩 프라푸치노 톨 사이즈에는 원래 로스트가 2번 들어갑니다. 여기에 로스트를 추가하면 600원이 되고, 3번에서 최대 9번까지 수량은 희망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즉, 로스트를 1번 추가하던 7번 추가하던 똑같이 600원만 추가됩니다. 샷 추가와는 다릅니다.

일반 휘핑크림 딱 한 종류만 있습니다. 원한다면 거의 모든 음료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추가비용은 비슷하게 600원이고 양은 보통, 많이, 적게 중에 골라서 선택해야 합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에스프레소 휘핑도 있었으나 없어졌습니다. 수년 전 먼 옛날에는 초코휘핑, 두유휘핑 등이 있었던 시절도 있었습니다만 너무 오래전 얘기입니다. 엑스트라로 추가할 수 있는 휘핑크림은 그냥 일반 휘핑크림 딱 한 종류입니다. 프로모션 음료로 새로운 휘핑크림이 나올 수도 있는데, 보통 그 음료에만 들어가지 엑스트라로 다른 음료에 추가할 수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슈크림 라떼의 슈크림 휘핑을 슈크림 라떼가 아닌 다른 음료에 추가할 수 없습니다. 휘핑크림은 음료의 맛에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그냥 음료 위에 얹어져서 함께 먹는 메뉴입니다. 프라푸치노 음료에는 보통 이미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다.


스타벅스 원두 저장 기간과 방법
스타벅스 원두 저장 기간과 방법


스타벅스 원두 저장 기간과 방법

스타벅스 원두를 구매하고 나면, 얼마나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어떻게 보관해야 할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원두의 유통기한은 12년 정도이지만, 로스팅 후 214일 사이가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더디게 맛이 변질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팩을 개봉하면 유통기한이 더 짧아지므로, 23개월 안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스타벅스 원두 저장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원두는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밀봉해야 합니다. 공기와 접촉하면 산화가 되어 맛과 향이 퇴색됩니다. 스타벅스 원두 팩에는 내부 공기와 습기를 내보내고 외부 공기를 막아주는 아로마 밸브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테이프로 막고 지퍼를 잘 채워 밀봉하면 됩니다. 다음으로, 원두는 냉장 보관을 하면 안 됩니다.

일리 원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일리 원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일리 원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일리 틴케이스 아라비카 셀렉션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 입니다. 일리는 캡슐커피 라인이 좀 더 대세인 것 같은데, 원두 홀빈도 있길래 한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일리 원두는 이렇게 틴케이스에 담겨 있습니다. 틴케이스가 예뻐서 다. 먹고 보관통으로 써도 되겠더라고요. 아라비카 셀렉션 중에 과테말라, 브라질, 에티오피아 세 가지를 사봤는데요. 원두는 산지와 원두 종류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른 거 아시죠? 그리고 그걸 또 어떻게 로스팅하냐에 따라 다르고, 또 그 원두들을 이것저것 배합하기도 하고요. 무튼 커피도 정말 분석하자면 한도 끝도 없는 하나의 학문인데요. 일리 원두를 산 이유는 전적으로 뽑아마시기 위함이 아니라 스타벅스 원두를 베이스로 하여 섞어서 뽑으려고 구입했습니다.

개별 산지 원두의 본연의 향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머신 말고, 핸드드립으로 내려먹는 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