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스펙, 가격, 디자인, 색상 총정리

갤럭시 워치4 스펙, 가격, 디자인, 색상 총정리

삼성 갤럭시 워치6는 이번 2023년 7월 26일에 있었던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공개되었던 스마트 워치 모델입니다. 갤럭시 워치6 라인업은 크게 일반 모델40mm, 44mm과 클래식 모델43mm, 47mm로 구분되는데요, 제가 구입한 모델은 클래식 47mm로 가장 큰 모델입니다. 저는 요즘에 처음으로 갤럭시 워치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평소에 스마트 워치 뿐만 아니라 시계도 안차고 다니는 성격이라 워치는 볼 일이 없었는데, 요즘에 워치6를 구입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이번 갤럭시 워치6 모델부터 들어간 심방세동 모니터링 기능 때문인데요, 제가 요즘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이 생겨서 병원가서 검진을 한 결과 심방세동 진단을 받아 이 기능이 필요했습니다.

램과 저장용량

이외에 차기 갤럭시 S시리즈는 성능 개선을 위한 램 용량 업그레이드로 과거 대비 상당부분 속도를 개선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지난해 S23 시리즈는 성능 면에서 무요건 아주 뛰어나지만 경쟁사에 비해 램 용량은 미흡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삼성은 갤럭시 S24와 S24 플러스 모델에 전작대비 4GB가 많은 12GB의 램을 장착해 전작보다. 2배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램 용량을 늘리게 되면 한 번에 여러 개의 업무를 일제히 실시하는 멀티태스킹 능력과 고거절 앱 및 게임의 로딩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을 갖게 됩니다. 앞서 삼성은 2019년 출시했던 갤럭시 S10플러스 1TB 모델에 12GB 램을, 2020년 갤럭시 S20 울트라에 16GB 램을 탑재한 적이 있습니다.

가격출고가

갤럭시 S24 가격은 아직 나온 전망은 없습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큰 폭의 가격인상은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유는 삼성이 이미 지난해 갤럭시 S23 시리즈에 대한 가격을 한 차례 인상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얼마전 공개되었던 갤럭시 Z플립5와 폴드5가 모두 전작과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았던 만큼 S24 역시 동일하게 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하지만 만약 위에 언급한 것처럼 새로운 디스플레이 패널과 주사율, 그리고 카메라 줌 기능과 새로운 적층형 배터리 기술 등 모든 업그레이드가 진행될 경우 어느정도의 가격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다음은 지난해 갤럭시 S23 시리즈 가격출고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갤럭시 S24 라인업

갤럭시 S24 시리즈 라인업은 전작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갤럭시 S23 시리즈는 일반 모델, 플러스 모델, 울트라 모델 이렇게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초 모델과 울트라 모델을 더 세분화하기 위해 플러스 모델을 단종시킬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이는 루머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디스플레이 패널

또한 갤럭시 S24 시리즈는 디스플레이 패널도 기존보다. 더 얇으면서도 전력 효율과 화질 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M13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패널이 적용될 것이란 전망이 있습니다. M13 아몰레드는 품질, 비용, 전력소모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한 세대가 완전히 개선된 패널로, 소식에 의하면 이미 독일 반도체 소재 공급업체 머크가 갤럭시 S24 시리즈용 삼성 M13 OLED 패널 수요에 맞춰 2022년 경기도 평택시 보성공단에 전용 생산라인이 추가 구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해당 패널은 S24와 S24플러스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첫 스마트 워치인 삼성 갤럭시 워치6 클래식 47mm 모델의 첫 인상에 관하여 간단히 적어봤습니다. 이제 구입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세세히 리뷰할 정도는 안되지만, 이것 저것 만져보니 이 작은 기계가 기능이 엄청 많이 있네요. 오늘은 오늘 종일 심박 측정, 혈압 측정, 수면 측정, 스트레스 측정 등등 헬스 관련 기능들을 살펴봤는데, 심박 측정은 그래프를 PDF로 전송도 되고 저에게는 유용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시계 화면도 마음에 드는 모양으로 바꿀 수 있었는데 이것도 재미있네요. 해외여행 갈 때는 다른 국가 시간도 같이 나오게 할 수도 있고, 옛날 아날로그 감성의 화면으로도 바꿀 수 있고, 이것 저것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씀드린대로 저에게 47mm 모델은 조금 큰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크기도 좀 크지만 무게도 조금 느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