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실손보험 더 싸다는데 갈아타도 될까

4세대 실손보험 더 싸다는데 갈아타도 될까

실손보험이란 의료비에서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급여 본인부담금비급여 의료비를 보험 해주는 보험입니다. 1999년 9월 최초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판매 시기 및 담보 구성에 따라 1세대2세대3세대4세대 실손보험으로 나뉩니다. 이번에는 4세대 실손보험 전환하는 방법과 4세대 실손보험의 약점 및 할증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로 바뀌면서 크게 개편된 2가지 사항에 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란 지곤의 실손보험의 곤란 이었던 극히 일부의 과다한 의료 서비스로 인한 거의 가입자의 보험료 인상을 막기 위해 도입되어진 제도입니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란 실손보험료 부담 형평성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보험금을 많이 지급받은 인원은 보험료 할증하고, 적게 받은 인원은 할인하는 제도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15개 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기에 가입을 원하신다면 해당 보험사 방문 혹은 콜센터,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밑의 링크를 통해 보험 비교 및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재가입 주기 단축15년 5년

재가입 주기가 5년으로 줄어든 점은 장점일 수도 단점일 수도 있습니다. 재가입 주기는 가입 후 5년이 지나면 그때 시점의 실손보험으로 가입 상품이 자동 변경되는 것인데요. 예를 들어 5세대 실손보험이 새로 발생하면 재가입 주기가 돌아오는 5년 후에는 4세대 실손을 유지하고 싶어도 5세대로 전환해야 해야하는 것입니다. 이 재가입 주기는 3세대부터 생겼기 때문에 과거 3세대에 가입자도 재가입 주기 15년이 지나면 재가입시기에 판매 중인 차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보장기간 늘고, 면책기간 줄고

과거 실손보험은 고유한 질병으로 인한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기간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입원 기간이 길어 제한된 기간을 넘길 경우, 면책 기간 90일 혹은 180이 적용되어 이 기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4세대 실손보험은 면책 기간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해마다 보장되는 한도금액 내에서 기간에 제한 없이 보장받을 수 있고, 한도 금액을 넘기더라도 계약 만료일 1년을 넘길 때마다.

다시 한도금액 내에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메리트

현재 가입 가능한 4세대 실비는 급여 20, 비급여 30에다가

개별적으로 추가로 30%의 자기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예시로 만약 자기가 허리가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통원치료를 했다고 치자. X-RAY를 찍었고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은 후 도수치료까지 받고 병원비로 12만원을 내는 경우가 실제로 많은데만약 이 환자가 [표준화 이전 실비] 가입자였다면 12만원에서 5천원을 제외한 11만 5천원을 보상받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4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라면 자기 부담금이 급여 치료비에서 1번, 비급여 체외충격파에서 1번, 다시 비급여 도수치료에서 1번 나가고, 나머지 비급여 치료비에서 1번 총 4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약 2만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음.통원치료로 차이가 큰 예시를 보았는데 이것 외에 링거 등의 비급여 치료비 등에서도 실제로 자주 발생하는 상황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4세대 실손보험의 큰 장점은 싼 보험료입니다. 40세 남자 기준 12,000원으로 3세대 실손보험과는 큰 차이가 없지만 1세대 실손보험보다. 약 70 인하되었습니다. 이와 유사한 장점으로 인해 4세대 실손보험은 당장은 병원에 갈 일이 없지만 차후에 혹시 몰라 예비를 하려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4세대 실손보험으 큰 단점은 보험료 할증입니다. 무분별한 의료 서비스 이용을 막기 위해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를 시행한 4세대 실손보험은 청구 많이 할수록 최대 300까지 보험료 할증이 붙습니다.

이와 유사한 단점으로 인해 4세대 실손보험은 의료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지 않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할증

4세대 실손보험 할증은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는 할인 및 할증 단계를 5단계로 구분하여 3등급부터 5등급까지는 할증, 2등급은 유지, 1등급은 할인 혜택을 줍니다. 그리고 현재 적용되고 있는 무사고 할인 제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2년간 비급여 보험금 미수령 시 차등제에 따른 보험료 할인과 무사고 할인 10도 중복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